국토정보 앱 서비스 초기화면.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모바일앱 국토정보를 개발해 오는 22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증가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되는 이번 앱에는 내 위치의 부동산 정보 조회, 부동산 정보 검색, 지적통계, 해양관측 등 4가지 항목이 포함됐다.
모바일앱은 기존 인터넷 웹 방식의 부동산 정보 검색시 불편하였던 사항을 개선해 편리함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앱을 다운받은 상태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바로 눌러 정보검색이 가능해 간결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국토정보 앱은 휴대폰 제조사 중(삼성, LG, 팬텍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OS(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휴대폰에서 작동되며, 향후 아이폰(애플)용 모바일 앱 서비스도 개발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앱을 사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구글마켓, T store(SKT), olleh 마켓(KT), OZ스토어(LGU+)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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