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가 계약심사 대상인 공사비 5천만원, 용역비 3천만원, 물품구입비 2천만원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모두 194건에 대해 4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위해 김철민 안산시장이 직접 나서 계약심사범위 확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중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원가심사와 각종 공법분석, 현장확인 등을 통해 불필요한 공정 및 예산낭비요인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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