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여시공업체 선정으로 이건창호는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린홈’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친환경단열재를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온실가스·공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에너지 주택이다.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그린홈 100만 호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2012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중 태양광주택 분야를 담당함에 따라 설비 시공 시 인증 제품 사용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주택용 태양광발전 권장 설치용량 기준에 따라 적정한 설비용량을 주택 소유주와 결정해 시공하게 된다.
이건창호 박노호 솔라부문장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 시작된 이래 4년 연속 참여시공업체로 선정된 것은 20년 넘게 시장을 선도해온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으로서의 안정성과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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