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가장 안전한 車는 'BMW X3'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3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 분야 최고점 획득…높은 무게대비 강도로 최상 안전성 실현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코리아는 뉴 X3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IIHS)에서 진행한 차량 안전성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뉴 X3는 이번 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전복, 후면 충돌 안전성, 루프강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우수(Good)’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경쟁모델들보다 높은 4.96의 무게 대비 강도 비율을 달성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뉴 X3는 전면 및 측면, 앞·뒤 좌석용 측면 커튼 에어백을 비롯해 3점식 안전벨트, 앞좌석 벨트 텐셔너 및 벨트 장력 제한장치, 뒷좌석 ISOFIX 어린이 시트, 타이어 결함 측정기, 런플랫 타이어 등이 기본 제공된다. 아울러 비틀림 강성이 뛰어난 섀시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BMW 뉴 X3는 최근 실시된 유럽 자동차 안전성능평가인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도 별 5개의 최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