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22일 오후 4시40분 쯤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에서 전모(51·여)씨가 운전하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뒤집혀 어린이 14명과 인솔교사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했다.
이 사고로 도모(7)군은 얼굴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구모(3)군 등 원아 13명과 인솔교사 1명이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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