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발표한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3.5%에서 3%로, 내년 4%에서 3.5%로 내렸다.
올해 브라질 경제의 이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1분기 0.8%, 2분기 0.7%에 이어 3분기에는 0%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4.2%, 2분기 3.3%, 3분기 2.1%를 기록했고, 10월까지 최근 12개월 성장률은 3.7%로 나타났다.
인플레율 전망치는 올해 6.5%, 내년과 2013년은 4.7%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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