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에선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화 됨에 따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관리와 강화·전사적인 복합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했다.
더불어 투자은행(IB)부문을 신설하고 기존에 IB1본부와 IB2본부로 나누어졌던 조직을 기능별로 재편했다.
또 종합적인 기업금융 필요성에 대응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위해 영업을 담당하는 커버리지본부와 거래실행을 담당하는 익스큐션 본부를 분리했다.
또 프라이빗뱅킹(PB) 영업과 지역본부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위해 고액 자산가를 위한 WM(Wealth Management) 사업본부를 PB사업본부로 변경하고 기존 8개 지역본부를 5개의 지역본부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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