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후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다. |
디딤자리는 만 0~6세의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생활시설로 99년 2월 미혼모의 집으로 시작돼 현재 28명의 장애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보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기구인 ‘신보 이웃사랑나눔단’을 중심으로 전국 100여개 영업점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한 성금 및 생필품 전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