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한류 스타중 3번째로 일본 전문개인 잡지 'JOVE 59'를 창간해 눈길을 끌었다.
조헌재는 올 봄 판타지멜로 드라마 '49일'에서 순애보를 보여준 '한강' 캐릭터로 많은 사람을 받았으며,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해 일본 내 송승헌, 공유, 장근석에 이어 4번째로 개인 잡지를 창간하게 되었다.
일본 잡지 'JOVE 59'는 조헌재의 이름과 생일인 5월9일을 딴 잡지로 쉽게 접하기 못했던 조현재의 진솔한 모습을 독접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1년에 4회 발간된다.
조현재는 군 제대 후 첫 작품인 '49'은 일본에서 후지 TV 방영되면서 시청자에 큰 사랑을 받았으며, '49일' 종영 후 일본과 중국에서 드라마 출연 및 광고 촬영 제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내년초 중국 후난TV 에 방영될 중국 드라마 '연지패왕'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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