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흘루 수나 민병대가 점령하고 있는 마타반 타운에서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소속 직원 2명과 WFP의 협력 단체 직원 1명이 현지 주민들에게 식량을 나눠주던 중 무장괴한 1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아흘루 수나 민병대는 과도정부 전복을 목표로 테러를 일삼는 강경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에 반대해 과도정부를 지지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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