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모친상의 아픔을 딛고 일본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21)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아사다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1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5.40점을 받아 무라카미 가나코(65.5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아사다는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 등 점프에서 한 차례도 실수하지 않는 깨끗한 연기를 펼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