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적인 측면에선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제한적인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환율 수준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국내주식 투자 메리트가 높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환율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국인 매매패턴은 대외 불안요인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것이고, 대외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에도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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