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5억달러였던 수산물 수출이 올해 22억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5억달러 돌파 시기를 앞당겼다. 당초 돌파 시기는 2014년이었다.
또한 수산물 수출을 돕고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실무작업반(TF)을 구성했다.
TF는 일본(넙치 쿠도아충)과 미국(건멸치 내장), 싱가포르(굴 노로바이러스) 등 주요 수출국의 위생 관련 조처에 대해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수산물 수출의 장애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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