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지난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연예대상에 '1박2일'팀 전체에게 수여했다. 미리 발표된 대상 후보에는 '1박2일' 이승기를 포한해 개인 5명만 오른데 결과는 팀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후보에 없던 침에게 대상을 안긴데는 이례적으로 개인이 아닌 침을 수장자로 선정하가 누리꾼 사이에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연예대상 시청자 게시판에는 "'1박2일' 팀이 대상을 받을 만 하지만 후보에 없던 침을 상을 주느 것은 말도 안된다','수상자는 5명, 트로피는 1개였다, 수상자를 급하게 바꾼 티가 많이 난다' 등의 의견이 제기 되었다.
이에 트위터 등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도 수상 결과에 불만을 표시 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1박2일'팀이 아예 후보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이승기가 '1박2일'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후보에 올랐는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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