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현승 ‘트러블 메이커’ 소리바다 1위…드라마 OST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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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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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현승 트러블메이커 소리바다 (사진:소리바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현아·현승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가 정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 업체 소리바다는 12월 4주차 주간차트에서 현아·현승 ‘트러블 메이커’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에 음원이 발표된 이후 줄곧 주간차트 2·3위에 머물며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뒤를 이어 아이유의 ‘너랑 나’가 순위 변동 없이 2위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 OST 강세가 눈에 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의학드라마 ‘브레인’ 러브 테마 곡인 김연우의 ‘더 가까이’가 3위에 안착했다. ‘더 가까이’는 김연우만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상처를 딛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인물들의 애절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종편 드라마 ‘빠담빠담’ OST인 노을의 ‘살기 위해서’가 8위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부른 ‘그대 바보’가 18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일에 종영한 ‘천일의 약속’ OST인 에이트의 ‘한 사람’이 17위를 차지했다.


또 오렌지캬라멜이 부른 ‘Funny Hunny’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62계단 상승한 9위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또한, ‘나는 가수다’ 첫 무대에 도전한 박완규가 부른 ‘사랑했어요’가 11위,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에서 이승철 심사위원이 듀엣 제안을 했던 크리스티나가 실제 이승철과 함께 부른 ‘I Believe’가 12위에 랭크 됐다.


그 밖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두 번째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Gone’이 4위를 ‘정말 사랑했을까’가 14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울랄라세션이 부른 ‘서쪽 하늘’은 무려 8주째 20위권을 지키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떴다 오빠’는 무려 165계단 급상승한 20위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김연우의 ‘더 가까이’를 비롯하여 노을의 ‘살기 위해서’ 등 드라마 OST의 인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아이드소울, 박완규, 이승철과 같은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들의 곡이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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