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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2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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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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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9일 '2012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 등을 선정·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는 대우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솔로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다.

기존 키움증권이 빠지고 하나대투증권이 포함됐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리딩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부국증권, 한화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이다.

동부증권, 한양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이 빠지고 메리츠종금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하는 증권사와 은행사는 삼성증권, 솔로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이다.

현대증권이 제외되고 신한금융투자증권이 들어갔다.

차상기 금투협 채권시장팀장은 "최종호가수익률이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널리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금투협은 매 6개월마다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를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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