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는 29일 새로운 뮤즈로 배우 한지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한지혜는 로맨틱·내추럴·스모키 등 3가지 각기 다른 패션에 맞춰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지혜는 광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직접 발라보면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롤린느 마케팅 담당자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한지혜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체발광 피부를 연출하고자 하는 롤린느 모델로 적격”이라며 “신비로움 속 순수하고 영롱한 여신의 아름다움을 한 층 더 고급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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