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이희성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30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공석인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이희성(58) 식약청 차장을 승진 발령했다.

식약청 내부 인사가 청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내정자는 1980년 보건사회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식약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 의약품안전과장·의약품안전국장·감사담당관·의료기기본부장·차장 등을 거쳤다.

올해 일본 지진사태와 원전 방사능 유출 당시 일본 수입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진두지휘했다.

소탈한 성격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충남 논산(58) △대전고 △성균관대 약학과 △국립정신병원 약제과장 △식약청 마약관리과장·의약품안전과장 △식약청 의료기기본부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