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정규직 전환 인턴 16명 채용…경쟁률 307대 1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예금보험공사가 추진한 정규직 전환 인턴 모집 경쟁률이 307대 1을 기록했다.

2일 예보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는 4908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통해 16명이 뽑혔다.

합격자 중 여성이 7명, 비수도권 지역인재가 3명이었다. 예보는 5개월간 인턴 근무를 시키고 나서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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