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신년 정기세일 돌입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해 브랜드별로 최대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4일 전했다.

명품관에서는 지니킴·지오앤사만사·ASH 등 슈즈 브랜드와 토리버치·DKNY 등 수입 여성의류 브랜드 등 모두 80개 브랜드가 참여해 1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세일기간 동안 명품관 이스트(EAST) 1층 하이쥬얼리&워치 매장에서는 6~15일 ‘12년 기프트 페어(Gift Fair)’가 열린다. 6~8일 웨스트(WEST) 5층 특설 이벤트홀에서는 디자이너 슈즈 대전이 진행된다. 더불어 DVF(6~10일), 바네사브루노(6~8일) 등 수입 여성의류 행사와 남성캐쥬얼 대전(13~19일)도 개최된다.

수원점 8층 행사장에서는 6~12일 유명 브랜드 아웃대전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컬럼비아스포츠·블랙야크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