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MC데뷔에 일본언론 관심집중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김정훈이 후지테레비의 한국가요순위프로그램 '케이팝 히트랭킹 가온TV'의 MC를 맡게됐자, 일본언론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정훈은 1월9일 요코하마 퍼시픽 홀에서 1000명의 팬과 공개녹화를 시작한다.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주요 언론매체의 취재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관심을 보이는 언론은 요미우리, 마이니치, 아사히, 산케이, 니혼게이자,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사들이 모두 취재를 요청했다.

후지테레비 '케이팝 히트랭킹 가온TV'는 한국 가온차트를 바탕으로 가요순위와 뮤직비디오를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훈은 일본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훈이 진행하는 '케이팝 히트랭킹 가온티비'는 1월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