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2012 첫 사은 대축제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이달 24일까지 ‘2012 첫 세일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디큐브백화점은 흑룡띠를 맞아 태어날 2세들을 위해 ‘D-라인을 디큐브시티가 후원합니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신생아 용품 구매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구매금액만큼 디큐브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대 30만원까지 주어진다. 당첨자는 31일 발표된다.

이와 함께 6일부터 12일까지 신생아용품 브랜드 쇼콜라와 비비하우스에서 의류·출산용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출산 준비 기프트 팩을 선물한다.

디큐브백화점은 6일부터 25일까지 ‘로맨스 인 디큐브’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동안 디큐브시티에서 찍은 사진과 후기를 페이스북에 올리는 커플 가운데 12쌍을 선정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뷔페 FEAST 식사권(2쌍)과 이탈리안레스토랑 바피아노 피자 교환권(10쌍)을 증정한다.

더불어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로 푸마·엘레쎄·올젠·엘르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일본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프랑프랑은 이달 29일까지 셔울 세일을 진행해 다양한 제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