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임직원 급여기부금 1억원 돌파

황정희 ING생명 인사부 전무(앞줄 왼쪽)가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앞줄 오른쪽)에게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지난 2009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금 누적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 원년 2200만원이었던 모금액은 지난해 4700만원 등 총 1억 1200만원 전달됐다.

ING생명 관계자는 “ING생명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외에도 자선바자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