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권 광명부시장) |
이날 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시기반시설과 자족기반을 갖춘 품격있는 명품도시,꿈과 희망의 교육도시, 활력있는 경제도시 등 광명시 만의 특화된 사업 추진을 위해 어렵도 즐거운 일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광명시가 경쟁력을 갖춘 서부수도권 최대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취임한 박 부시장은 수원전문대 토목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 신도시 개발지원단장과 도시정책과장 등을 지낸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지방행정과 광역행정까지 두루 거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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