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곡동 상가건물서 화재…500만원 재산피해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7일 오후 3시27분경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옷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를 전부 다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서 측은 이날 화재로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건물 3층 공부방에 40대 여교사 1명과 초등학생 2명이 있었으나, 즉각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