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은 지난 7일 청계산에서 전계열사 사장단 및 임원진이 모여 ‘2012 새해맞이 일진그룹 한마음 등산대회’를 가졌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은 지난 7일 청계산에서 전계열사 사장단·임원진이 모여 ‘2012 새해맞이 일진그룹 한마음 등산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 사장단·임원진 등 총 70여명이 함께 청계산을 올랐다. 일진그룹 사장단 및 임원진은 산 정상에서 ‘일진그룹의 도전과 비상’을 다짐하고 큰 함성을 지르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허 회장은 “우리 일진그룹은 위기 극복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해 왔다. 준비된 자에게 위기는 곧 기회다”며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올해를 잘 준비한다면 흑룡의 해인 2012년은 우리에게 도전과 비상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저력을 보여줘 내실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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