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은 지난 10일 대전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11년을 빛낸 베스트 고객상담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길윤아 상담사(왼쪽 네 번째)에게 2년 연속 대상을 수여했다. |
길 상담사는 5년 경력의 베테랑 상담사로 지난 1년간 1만 8000여명의 고객과 전화 상담을 진행했다.
출근일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70여명과 통화 한 그녀는 통화품질부문, 업무부문 등의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길 상담사는 “다양한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은 물론 일반 경제상식을 공부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 것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이날 시상식에서는 길 상담사 외에도 이은경(최우수상), 손예지(우수상), 최재영(장려상) 상담사가 베스트 고객상담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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