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박기동 실장, 상임기술이사 승진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1일 신임 기술이사에 박기동(56세,사진) 기획조정실장을 12일자로 승진임명한다고 밝혔다.

박기동 신임 기술이사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고객지원처장, 기술지도처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가스안전기술 선진화와 가스사고 예방의 적임자로 인정받아왔다.

박기동 기술이사는 “공사가 세계 최고 검사기관으로의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가스안전 기술 선진화를 통한 국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