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그리스가 작년 재정적자를 목표치 만큼 낮추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11일 아테네에서 열린 한 경제포럼에 참석한 미칼리스 크리쏘코이디스 그리스 개발장관은 작년 GDP 재정적자 비율이 약 9.6%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 전년보다 1% 포인트 낮추는데 그친 것이다.그리스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 비율을 5.6%로 떨어뜨린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