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79개 점포 내 자동차 정비코너 ‘오토서비스’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토서비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 2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워셔액·엔진 오일 등 각종 오일류가 부족한 차량은 보충해준다.

이정섭 테넌트기획팀 과장은 “본격적인 설 귀성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설날 고향길을 만들어 드리고자 작년보다 무상 점검 서비스 점포를 늘려 준비했다”고 전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