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떡국·잡채 ‘비만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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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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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명절음식 열량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통 설에는 떡국과 함께 돼지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배추김치 등을 곁들여 한끼 식사를 한다.

이렇게 먹을 경우 섭취하는 열량은 멀마나 될까?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떡국 1인분은 457kcal, 돼지갈비찜(3조각)은 324.4kcal, 잡채(1인분의 2분의 1)는 148kcal, 동그랑땡(5개)은 140kcal, 배추김치는 19kcal로 1000kcal를 훌쩍 넘어선다.

한국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 2000kal의 절반 이상인 것.

떡국 대신 만둣국(350kcal)이나 떡만두국(495kcal) 먹더라도 과도한 열량 섭취를 피할 수는 없다.

만둣국은 나트륨 함량도 높다. 만둣국 1인분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1507.8mg으로 일일 목표섭취량 2000mg의 75%에 달한다.

떡국(1148.2mg), 잡채(959.6mg), 떡만두국(925.8mg), 돼지갈비찜(745.2mg) 역시 높은 나트륨 함량을 보인다.

식약청은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과식하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반면 신체 활동은 줄어들어 체중 증가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열량과 지방 함량이 높은 튀김·볶음 음식은 피하고,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나물류와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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