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 5%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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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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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정산 시즌 앞두고 혜택 홍보 나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직장인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카드보다 소득공제 혜택이 큰 티머니 홍보에 나섰다.

티머니를 사용할 경우 연말정산시 신용카드보다 5% 높은 25%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 대중교통 결제금액 0.2%를 마일리지 적립받을 수 있어 1석2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득공제나 마일리지 적립시 티머니를 홈페이지서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며 “마일리지 적립은 최대 5장까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대중교통카드로 시작한 티머니는 최근 대중교통 지원 카드가 늘며 택시는 물론 GS25,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전국 7만여 가맹점으로 그 활용 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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