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WTI 이틀째 하락..석유수요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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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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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그리스의 디폴스 가능성이 유효해 석유수요가 줄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두바이 현물유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이 이틀째 소폭 하락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제 석유시장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14달러 내린 109.4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20달러 하락한 배럴당 100.39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틀째 하락세가 이어진 것.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줄었고,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과 관련해 석유 수요가 줄 것이라는 전망이 국제유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런던 석유거래소(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9달러 오른 111.55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1.10달러 오른 121.9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1.01달러 내린 129.11달러에, 등유도 0.93달러 하락한 125.38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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