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바일게임 바이오하자드4 내놔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LG유플러스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캡콤(CAPCOM)의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4를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는 3000만건 이상 판매된 대표적 인기게임으로 영화 레지던트이블로 제작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하자드4 풀스토리 버전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한글용으로 제공한다.

게임은 비하인드카메라뷰(Behind Camera view)를 통해 이동 및 전투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3D로 그래픽으로 게임을 한층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3종의 무기와 커스터마이즈 및 매매 가능 등의 재미 요소를 추가 했다.

LG유플러스는 바이오하자드4 출시를 기념, 설 연휴기간 동안 매일 10명씩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2월 3일일까지 퇴근길, 베스트 댓글 이벤트도 진행, 롤케익과 와퍼세트 기프티콘도 제공할 방침이다.

바이오하자드4는 LG유플러스 U+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5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