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감원 떠나 금투협으로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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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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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과의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청산키로 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건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김석동 위원장에게 보고했으며 조만간 정부 각 부처 조직을 관리하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설립된 금융위는 지난 2009년 1월 서초동 청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넘겨주고 여의도 금감원 건물로 들어왔다.

금감원 건물의 11~13층을 임차했지만 공간이 부족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기업재무개선지원단 등 일부 부서는 다른 층을 사용하고 있다.

또 지난해 직제 개편으로 중소서민금융 정책과 감독업무를 맡는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신설됐고 서민금융팀이 서민금융과로 확대되는 등 인력이 더 늘어난 상황이다.

행안부도 임대료 차이가 크지 않다면 금융위가 금투협 건물로 이전하는데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는 금감원에 매년 18억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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