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제안제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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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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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한 달간 시청에서 부업대학생 근무를 통해 간접적인 사회경험과 공직사회를 경험한 대학생들과 함께「시정 제안제도 보고회」를 2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계부업대학생들을 통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과 혁신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여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 우수 제안의 시책화를 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부업대학생들에게 2012년도 동두천시 시정운영에 대한 PPT 자료를 설명하여 동두천의 미래인 대학생들에게 동두천시의 꿈과 비젼을 제시했으며, 보고회는 총 접수된 41건의 제안제도에 대해 제안자가 제안내용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대학생들에게 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작성하여 개인별로 제안해 준 내용에 대해 시정에 반영할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보다 살기 좋고 시민이 행복한 두드림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공무원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의 부업대학생 제도는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에게 공직사회 경험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으로 매 방학기간동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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