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부사장 재선임…2015년 3월까지 임기 보장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권오철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유임됐다. 권 사장은 오는 2013년 3월까지 잔여 임기를 채울 예정이다. 재선임된 박성욱 부사장은 오는 2015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 받는다.하이닉스반도체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다음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를 의결하기로 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