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 선거 2차투표 실시…1위 박종수, 2위 최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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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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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금투협 2대 회장 선거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지 못한 가운데 1위를 한 박종수 후보와 2위인 최경수 후보가 2차투표에 들어갔다.

이날 투표에서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43.26%를 얻었으며,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이 33.2%,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은 21.16%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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