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은퇴 후 창업 준비’ 세미나 내달 8·23일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도메인∙호스팅∙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는 은퇴 후 평생직업을 원하는 퇴직자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교육’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가올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 층과 주부들의 실질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후이즈 교육센터에서 다음달 8·2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과정’ 및 ‘1인 지식 창조 기업가 양성’의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8일 열리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 과정’ 세미나는 전업 주부들의 창업 및 성공 주부 최고경영인(CEO) 양성을 위한 맞춤형 창업 과정으로 △주부 온라인 창업의 현황과 가능성 진단 △주부를 위한 맞춤 아이템 선정 및 쇼핑몰 구축 방법 △주부 온라인 창업 성공 사례 등으로 이뤄져 있다.

23일 전문 경력과 지식을 가진 퇴직자 및 프리랜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인 지식 창조 기업가 양성’ 세미나에서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성공적인 가이드 라인이 제시될 예정이다.

윤해룡 후이즈 교육사업팀장은 “최근 베이비 붐 세대들의 잇따른 은퇴 및 경기 불황으로 창업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후이즈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후이즈 교육센터 홈페이지(study.whois.co.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후이즈 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비즈니스 강의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