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26일 비룡부대를 찾아 신동만 부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감악산을 산행하며 우호협력을 다지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혹한 속에서도 철통같은 경계로 국가안보에 여념이 없는 비룡부대 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올해도 안양시와의 우호교류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09년 간부공무원 병영체험으로 비룡부대와 첫 인연이 돼, 그해 11월 18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양 기관은 공무원 안보견학과 군 장병 위문, 축하사절단 파견 등으로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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