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선물 영업 2주년 이벤트’시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영업 2주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약 4주간 '해외선물 영업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3 나만의 위시리스트, 해외투자 열공 이벤트, 해외선물 특별설명회 등 총 3개의 이벤트 구성된다.

키움증권 해외선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3 나만의 위시리스트' 이벤트는 4주 간 해외선물 거래실적에 따라 응모쿠폰을 지급한다. 응모한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구찌 등 명품가방 및 벨트, DSLR 카메라, 건강 검진권, 블랙박스 기능이 포함된 네비게이션 등 푸짐한 경품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해외투자 열공 이벤트'는 '나의 매매패턴 이해하기'란 주제로 기간 내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해외선물 트레이딩노트와 해외선물 가이드북, 해외금융거래시계를 증정한다.

'해외선물 특별설명회'는 21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교육장에서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삼 십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 당장 환율공부를 시작하라'의 저자 윤채현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지금 당장 해외투자를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자대안으로 떠오르는 통화, 에너지, 금속, 원자재 등 다양한 해외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또는 고객만족센터 (1544-9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