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청자에게도 자동차 선물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오직 가창력으로 만 평가하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이스 코리아)'가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자에게도 자동차를 선물로 걸었다.

2월10일 밤 11시 방송되는 '보이스 코리아'는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는 자동차와 똑같은 닛산 큐브를 비롯한 멀티샾 브랜드 슈마커의 슈즈를 시청자에게 상품으로 줄 계획이다.

제자진은 "보이스 코리아는 가수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희망 같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프로그램의 재미 뿐 아니라 동일한 흥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스페셜한 이벤트"라며 "올해 가요계 HOT 하게 데뷔할 우승자의 탄생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상품을 타고 싶은 시청자는 2월10~3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보이스 코리아'를 시청하고 방송 중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5300으로 보내면 된다. 그러면 제작진은 다음날 '보이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담청자를 명단을 올려 놓는다.

매회 응모자 중 한 명을 추첨해 닛산 큐브 자동차를 7분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브랜드 슈마커의 슈즈가 상품으로 간다.(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