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각종 호재 넘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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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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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2월 첫날 뉴욕증시는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과 중국에서 호재가 쏟아진데다, 미국의 지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며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3.55포인트(0.66%) 뛴 1만2716.46에 장을 닫았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67포인트(0.89%) 상승한 1324.0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34.43포인트(1.22%) 올라 2848.27로 마쳤다.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가 집계 결과 지난달 미국 민간부문 고용이 17만명 늘어나 고용회복 추세를 이어갔다. 또 1월 제조업 지수는 전월의 53.1보다 높은 54.1을 기록해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미국의 건설 지출도 지난해말 예상 밖의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건설프로젝트 지출 규모가 전달에 비해 1.5% 증가한 8163억8000만 달러(연율 환산 기준)로 집계돼 2년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경기선행지표 격인 PMI가 2개월째 반등하면서, 중국 경기가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다.

독일은 제조업 지수가 개선되고 사상 두 번째 낮은 금리로 10년 만기 국채 발행에도 성공했다. 그리스 재무장관은 민간 채권단과의 국채교환 협상이 시간 문제라며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지난 한달간 뉴욕증시에서는 연초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1월효과’가 두드러졌다. 한달간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가 각각 3.4%와 4.36%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8.01%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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