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본격적인 이익 확대기 <NH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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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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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호텔신라에 대해 출입국자 증가에 따라 면세점 부문 및 호텔 부문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고, 지난해 면세점 투자에 대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배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260만명에 이를 것”이라며 “여타 여행객 대비 중국인의 높은 쇼핑비 비중 및 1인당 쇼핑비를 감안할 때, 중국인 입장객 증가는 동사의 실적에 큰 기여도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은영 연구원은 “일본 내 관광 인프라 및 방사선 누출의 빠른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K-POP과 드라마 등 한류 열풍 등에 따른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일본인 입국자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내국인의 해외 여행수요가 점차 회복되어 올해 출국자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동사 면세점 부문의 매출액 중 내국인 기여도가 4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대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2012년은 매출 성장 및 인천공항 임차료 고정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인천공항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인천공항점 영업활동을 통해서만 230억원 이상의 추가 영업이익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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