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35년만에 영하 20.3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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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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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북 의성에 35년만에 최고 한파가 찾아왔다.

2일 오전 경북 의성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3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의성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3도를 기록했다.

이어 봉화 영하 20.1도, 문경 영하 17.0도, 청송 영하 16.4도, 안동 영하 15.9도, 영덕 영하 13.7도 등의 순이었고 대구는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 12.3도를 보였다.

특히 이 가운데 의성은 1977년 2월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0도를 기록한 이래 35년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고 상주, 문경, 봉화, 영덕, 의성, 경주도 각각 기록적 한파로 관측됐다.

기상대는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이번 한파가 오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한반도 전역에 찬 대륙성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수은주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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