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진미술관, 사진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미약품의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이 설립한 한미사진미술관은 사진예술의 전 과정을 수준별로 배울 수 있는 한미사진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3월5일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아카데미는 △카메라 TALK △카메라 CRAFT △카메라 WORK △카메라 MASTER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연간 총 32주, 2학기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강좌당 수강생은 최대 20명이다.

현재 사진작가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경·김진형·방병상·최봉림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 신청은 한미사진미술관(02-418-1315, [e-mail])으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photo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