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양재점, '정월대보름 초특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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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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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오는 12일까지 ‘정월대보름 초특가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행사 기간 동안 △절임배추(10㎏) 9900원 △봄동(100g) 290원 △딸기(500g) 4500원 △사과(2.5㎏) 9500원 △삼겹살(100g) 1450원 △국산 냉갈치(1마리) 4950원 △봉지굴(350g) 4900원 △한우국거리(100g) 23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부럼상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음전을 진행한다. △피땅콩(100g) 1880원 △호두(100g) 4450원 △오곡밥재료(850g) 1만2200원 △오곡부럼세트(1.16㎏) 2만5610원에 선보인다. 또 오는 6일 당일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손호두를 증정한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강원 농특산물 특판전’을 진행한다.

또 이달 15일에는 양평군 지평농협 가공공장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2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44명을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본인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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