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발렌타인데이 男心 잡을 한정판 출시

라네즈 '러브 인 블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심(男心)을 사로잡는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라네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튤립’과 ‘작약’을 모티브로 한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 발렌타인 컬렉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산나 아누카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아이 섀도 팔레트, 블러셔, 립글로스 등 3종으로 구성돼 성공적인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라네즈는 러브 인 블룸 발렌타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라네즈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카페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네즈가 제안한 ‘러블리 로맨틱 룩’과 ‘어반 시크 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발렌타인데이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정품 1개를 선물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라네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aneige.kr) 또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afelaneige)에서 확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향수 오 드 퍼퓸 발렌타인 에디션’을 선보인다. 또 2월 한 달 동안 롤리타 렘피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단 미니케이크 형태 패키지에 들어있는 미니어처 향수를 함께 증정한다.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블렌딩티 2종과 초콜릿으로 구성된 ‘오설록 LOVE 컬렉션’ 한정판을 내놓는다. 제주 삼나무통에서 숙성된 후발효차에 제주영귤을 더한 차 2종과 발로나 엑스퍼트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설록은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거름망이 내장된 ‘오설록 LOVE 컬렉션 그린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