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화 경영투명성 개선방안 유효…주권매매 6일부터 정상화"(3보)

  • "한화,경영투명성 개선방안·이행계획서 제출"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한화의 경영투명성 개선방안의 유효성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한화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거래소는 5일 여의도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그룹이 경영투명성 개선방안과 이행계획서를 제출했다”며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 주권 매매거래는 6일부터 정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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