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60대 운전기사 관광버스에 깔려 숨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5 22: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0대 운전기사 관광버스에 깔려 숨져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관광버스에 60대 운전기사가 깔려 사망했다.

5일 오후 1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주공 1.2단지 앞 길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에 이 버스 운전기사 A(69)씨가 깔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기사인 B(62)씨가 발견했다.

B씨는 "A씨가 운전하는 버스가 길 가에 주차돼 있어 가보니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뒷바퀴 쪽의 차체에 깔려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버스 밑에서 차량을 들어 올리는 공구가 부러져 있는 점으로 미루어 A씨가 차량을 수리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